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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erdi 탄생 200주년 기념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수진
작성일
13-07-17 00:00
조회수
1,086회

본문

G.Verdi 탄생 200주년 기념 오페라 하이라이트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 극장

<리골레토 Rigoletto>
2013. 8. 1(목) ~ 8. 2(금) 20:00
      8. 3(토) ~ 8. 4(일) 17:00

Gilda Sop. 마혜선 Sop. 유혜인
Duca Ten. 이응진 Ten. 송현정
Rigoletto Bar. 방성택 Bar. 이성훈
Maddalena M. Sop. 이유진
Sparapucile Bass 홍순포
Piano 오태경

작품개요
대 본 :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바탕으로 피아베(F.M. Piave)가 씀 (이탈리아어)
등장인물 : 만토바(Mantova)의 공작 Ten.
          리골레토(Rigoletto 공작의 총신으로 어릿광대) Bar.
          질다(Gilda 리골레토의 딸) Sop.
          스파라푸칠레(Sparafucile 전문 암살자) Bass
          마달레나(Maddalena 스파라푸칠레의 누이) Alto

주요 아리아
이 여자도 저 여자도 Questa o quella (만토바 공작)
그리운 그 이름 Gualtier Mald&ampegrave;! ... Caro nome (질다)
여자의 마음 La donna mobile (만토바 공작)
멀리 공중에서부터 Lass, in cielo (질다)

줄거리
만토바공작은 대단한 호색가인데, 그의 어릿광대인 곱추 리골레토는 공작의 엽색행각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 공작에게 딸을 희롱당한 몬테로네백작은 분노를 터뜨리지만 리골레토에게 조롱만 당한다. 몬테로네백작은 공작에게 유린당한 딸의 아버지가 겪는 고통을 조롱한 리골레토를 통렬하게 저주한다. 한편 어릿광대인 리골레토는 아무도 몰래 외동딸 질다를 숨겨놓고 있었는데, 질다는 이미 학생으로 변장한 호색가 공작을 좋아하고 있다. 공작의 신하들은 그녀를 리골레토의 숨겨놓은 애인인 줄 알고 리골레토를 놀리기 위해
납치해 온다. 다음 날, 궁전에서 납치된 딸이 공작에게 농락당한 사실을 안 리골레토는 복수를 결심하고, 자객에게 공작을 죽여달라 청부한다. 그러나 공작에게 반하여 공작을 유혹하던 자객의 여동생은 대신 다른사람을 죽일 것을 오빠에게 제안한다.
이 사실을 엿들은 질다는 공작 대신 자신이 희생되기로 결심하고남장차림으로 자객을 찾아가 죽임을 당한다. 시체가 담긴 자루를 넘겨받은 리골레토는 시체가 질다임을 보고 자신이 저주를 받았다며 오열한다.


<가면무도회>

2013. 8. 29(목) ~ 8. 30(금) 20:00
      8. 31(토) ~ 9. 1(일) 17:00

Amelia Sop. 류진교 Sop. 김보경
Riccardo Ten. 엄성화 Ten. 박신해
Renato Bar. 박찬일 Bar. 손종수
Ulrica M. Sop. 손정아 M. Sop. 이유진
Oscar Sop. 이미영 Sop. 박영민
Piano 오태경

작품개요
대 본 : 스크리베(E. Scribe) 원전을 기초로 솜마(A. Somma)가 씀 (이탈리아어)
등장인물 : 리카르도(Riccardo 보스턴 총독) Ten.
          레나토(Renato 그의 친구이자 보좌관) Bar.
          아멜리아(Amelia 레나토의 부인) Sop.
          오스카(Oscar 소년의 시종) Sop.
          울리카(Ulrica 점쟁이 여인) M. Sop.

주요 아리아
다시 황홀하게 그녀를 만나볼 수 있으리 La rivedra nell' estasi (리카르도)
빨리 일어나 별들을 보세요 Volta la terrea fronte alle stelle (오스카)
내가 여기 있소 Teco io sto (아멜리아, 리카르도)
내 마지막 소원 Morro ma prima in grazia (아멜리아)
그대는 나의 명예를 더럽혔도다 Eri tu che macchiava (레나토)

줄거리
보스턴의 총독 리카르도는 그가 가장 신임하는 비서관이자 친구인 레나토의 아내 아멜리아를 남몰래 사랑하게 되면서 번민한다. 리카르도는 백성을 현혹시키고 있는 흑인 여자 점쟁이 울리카를 처형하자는 판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오스카의 변호에 흥미를 느낀 나머지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어부로 변장한 후 그녀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거기서 우연히 아멜리아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리카르도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간절히 고백하는 것을 숨어서 듣게 되자 자신 또한 한 가슴속에 간직했던 그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한편, 점쟁이 울리카는 어부로 변장한 리카르도에게 지금부터 처음 악수하는 사람에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그 때 마침 뒤늦게 도착한 레나토가 총독을 음해하려는 음모로 부터 무사함을 기뻐하는 악수를 청하게 된다. 레나토와 악수를 한 리카르도는 자기가 가장 신임하는 친구에게 살해당할리가 없다면서 울리카의 예언을 무시한다. 그 후 레나토는 두사람의 관계를 알게되고, 배신감에 떨며 복수할 것을 결심하고, 죽음을 앞에 둔 리카르도는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아멜리아의 결백을 증명함과 동시에 레나토를 용서한다고 말함으로서 백성들에 대한 총독으로서의 사랑을 마지막으로 베풀며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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